대웅전 옆의 옥천 샘물로 목을 축인 후 암자인 청련암으로 발길을 욺긴다. [ 청련암 전경] 옥천사 맞은 편 산등성이로 오르면 청련암이 자리한다. 사찰 앞의 마당에 데크로 만들어 현대감 마저 느끼게 하던 곳인데 돌부처와 탑이 반가이 맞아준다. 이곳의 유물도 보려 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다. [경남 유형문화유산 고성 옥천사 청련암 목조관음보살좌상] 이곳의 문화재이지만 현재는 옥천사박물관에 보관 중이라 한다. 높이 48.5cm로 비례, 착의법 등이 조선후기의 특징을 보이며, 이목구비, 세부옷주름, 측면의 두꺼운 양감 표현 등에서는 희장계 조각승과 관련된 작품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청련암의 쇠솥과 바위] 통도사 철제 솥과 비슷한 모양이지만 공양에 사용 된 것 보다는 다른 용도로 쓰인 듯 하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