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一同行 쉰여섯번째 - 부여 부여 박불관, 백제금동대향로, 능산리 석조사리감, 규암리금동보살입상, 왕흥사지출토 사리기, 부여석조, 정지원명 석가여래 입상, 군수리금동보살입상 유광하 기자 등록 2021.12.28 21:01 부여로 길을 나선다. 년말의 갑작스런 한파로 인한 찬 기온탓에, 여행지를 실내인 부여의 국립박물관으로 정하고 길을 나선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이동 간 그리고 관람간에 느낀 나들이 나온 관광객은 드물다. 기록을 추적하니 2013년 이곳을 방문하고 다시금 오게 된 것 같다. 깔끔해진 느김을 받으며 전시장으로 향한다. 전시장 입구에서 코로나 방역으로 인한 절차를 마친후 내부로 들어선다. 박물관의 중안에 석조가 자리하고 빙둘러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그 뒤편에 전시관이 부채꼴로 퍼져 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