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2

부여 박물관, 정림사지

如一同行 쉰일곱번째 - 부여 如一 유광하 기자 등록 2021.12.29 17:14 박물관특별전 으로 들어선다. 본관에서 받은 방역절차를 거치면 팔찌를 지급하여 별도의 절차없이 들어 서도록 한다. 특별전 '백제인, 돌을治石 다스리다'기간 2021-12-21~2022-05-08, 장소 국립부여박물관 기획전시관 내용들은 초기 인류가 찾은 도구의 소재입니다. 돌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쉽게 변하지 않는 소재이기도 합니다. 그런 까닭에 우리 생활 곳곳에서는 지금도 돌로 만든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백제권역에서는 보령 납석과 익산 황등석과 같이 품질 좋은 돌 산지가 많았습니다. 거기에 더해 좋은 돌을 찾아내는 눈, 돌의 성질을 이해하는 능력, 섬세한 손기술을 지닌 장인도 많았습니다. 그 덕분에 백..

부여 부여박물관

如一同行 쉰여섯번째 - 부여 부여 박불관, 백제금동대향로, 능산리 석조사리감, 규암리금동보살입상, 왕흥사지출토 사리기, 부여석조, 정지원명 석가여래 입상, 군수리금동보살입상 유광하 기자 등록 2021.12.28 21:01 부여로 길을 나선다. 년말의 갑작스런 한파로 인한 찬 기온탓에, 여행지를 실내인 부여의 국립박물관으로 정하고 길을 나선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이동 간 그리고 관람간에 느낀 나들이 나온 관광객은 드물다. 기록을 추적하니 2013년 이곳을 방문하고 다시금 오게 된 것 같다. 깔끔해진 느김을 받으며 전시장으로 향한다. 전시장 입구에서 코로나 방역으로 인한 절차를 마친후 내부로 들어선다. 박물관의 중안에 석조가 자리하고 빙둘러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그 뒤편에 전시관이 부채꼴로 퍼져 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