如一同行 열두번째 - 진천(2) 석비는 보탑사 경내에서 50m 떠러진 곳에는 보탑사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에 이르는 큰 절터로 전해 왔는데 창건주 지광(志光)스님과 삼선포교원 주지 묘순 스님, 보탑사 주지 능현 스님의 발원으로 1983년 절터를 마련 하고 1996년 3층목탑을 창건 하였다. 그 후 지장전, 산신각, 해행당, 8각의 영산전, 적조전, 수련원. 7각의 범종각, 9각의 법조각, 미소실, 삼소실, 반가사유상, 찬완문 등 대가람의 면모를 갖추었다. 3층 목탑은 높이 42.73m이며 이 탑은 일층부터 3층까지 오를 수가 있다. 이목탑은 연꽃의 꽃술을 상징하고 있으며 ,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는 통일대탑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1층 금당(金堂)엔 심주를 중심으로 석가여래, 비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