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소에서 일러준 또다른 볼거리 (사우스 하프 스웰)
포틀랜드에서 북동쪽 바다인근 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여 달리면 나오는 곳
길게 바다로 뻗은 이곳을 가운데로 길이 나있어 좌우가 바다 인것은 알겠으나
숲에 가리고 집들에 가려 가는동안에 뭐가 있을 것만 같은 기대감 만 있지 별 감흥은 그닥이
결국 끝에 도착하여 보니 바다를 볼 수 있었으며
랍스타를 잡는 어부의 집인듯
배와 같이 쌓아 놓은 집어망
막힌 경치를 뒤로 하고 옆의 반도와 연결한 다리에서의 풍경
123번 도로에서 24번 도로로 넘어 가는 곳
포틀랜드를 떠나 CAPE CODE로 가는길에
앞차들의 정차로 교통사고려니 생각하다 접한 모습.
이들은 많이 익숙한 듯 여유로이 기다리고 ..배는 먼바다에서 이곳을 지나 항만으로
머리속으로 영화에 등장하던 긴박감을 상상하기엔 너무 한적하고 조용한 상황
메인주를 떠나는 곳에 아니 뉴햄프셔 주에서 메인으로 들어가는 길에 위치한
아마도 이곳을 보다 즐기려면 여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