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엔젤러스에서 이곳xion national park 로 가는길은 사막을 가로 질러 라스베가스를 통과하여 가여야 한다 15번 하이웨이를 타고가다 휴게소에서 앞으로 가야할 사막을 바라보며
일정상 라스베가스는 그대로 통과 하였다......
사실 이곳도 볼거리가 많다는데 ..몇번이고 그냥 길로만 지나치고 ...
라스베가스를 지나 아리조나를 거치면서 보이는 리조트
폭포의 물이 더운날에 시원하게 느껴져
유타주로 가느길 갑자기 나타난 협곡
가는길에 멀리 보이는 큰 산과 흰 뭉게 구름이 뭔가 저너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척박한 땅에 그래도 중간 중간 기이한 모양의 바위가 어쩌하다 저런 모양을 가지게 되었는지 궁금하게 만들고
암산을 지나면 다시금 멀리보이는 산을 향해 끝없이 내달리고
적은산에 도달하면 다시금 앞산이 멀리보여 내달리고 싶은 충동을
이따금 어쩐 연유인지 마을이 나타나고 무엇으로 생계를 꾸미는지 걱정도 해보면서
마을을 통과하면 다시금 가야할 길이 환하게 뚫여 있고
달리다 보면 다시 바위산이 다른 모습으로 반기고 있고
푸른 하늘의 흰구름은 우리나라의 가을 날을 연상시키고
이제는 멀리 무언가가 확연히 큰 바위산이 보여 저곳이 나의 목적지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고
가는 길목에 적은 민속촌 같은 간이 시설물이 있더구만 쉼터인지 놀이터 인지 민속촌인지 알지못하지만 사진 몇컷 담고
이제는 진짜 다왔지 않나 싶은데 아직도 멀게만 느껴지는데
중간 이산의 경관을 보도록 길옆에 차대고 구경하는 싸이트에서
길가에서 먼산 바라보고 저곳이 내가 가는 목적지라 여기며
다른쪽의 산
지온케년의 바깥 풍경이던가 저산 안쪽에 파인 계곡이 목적지 인가??
계곡의 잎구에 거의 도착..깊옆의 바위가 반기고
매포소를 앞두고 동네입구에서 바라본 계곡 가는길 반대편의 산과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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