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서북쪽 서호옆에 위치하여 있다.1221년에 세워졌는데 남송시기 애국장군 악비를 기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안에 충열사,계충사와 악비묘가 있다.충열사안 악비초상우에<내 강산을 돌려다오>라는 편액이 걸려져 있는데 악비의 친필이라고 한다.
비가 내려 우산을 받쳐들고
악비의 동상뒤 현판 글씨가 "내고향을 돌려다오"라는데
뒷쪽의 묘로 향하는 길은 비로 반짝이고
뒷 마당에는 매화가 만개하고
묘에 얽힌 이야기 들어도 모르겠지만 훌륭한 인물이고 나라 잘 지켰으려니
묘와 마주한 묘를 지키는 문인듯
좌우 대칭으로 들어선 석물
장군에게 역모를 꾀하다 잡혀 형을 받은 4인의 악당중 부부 2명 쇠로 만들어진 이조각은 800여년 이곳에서 이러고 꿇어 앉아 벌받고 있다 이름이 뒤에 문패 처럼 새겨져 있음
4인방 중의 또다른 2명
구테타 성공했으면 누각안에 있을 텐데 하는 생각에 인생 참 모를 일이란 묘한 가르침 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