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속의 타두삭이란 마을의 전경 사진 더 올려보면
이번 여행에서는 멀리 가려는 욕심에 그냥 지나쳤지만 작년에 이곳을 다녀간 일이 있어
이번 첫날 자던 숙소 가기전 까지중 볼만한 것도 함께
세인트로렌스 강과 세인트로렌스 강의 주요 지류중 하나인 사그네이(Saguenay) 강의 합류지점에서 사그네이 강 북쪽 연안으로 위치한 작은 도시. 대부분의 관광지가 도보로 가능한 구역 안에 있는 작은 도시이지만, 무엇보다도 세인트로렌스 강이 바다와 같이 넓어지는 캐나다 동부지역의 고래구경 중심지로 유명하다. 몬트리올이나 퀘벡시티에서 장거리버스 인터카(Inter-Car)가 연결된다. 인터카는 세인트로렌스 강의 북쪽 연안을 따라 놓여진 퀘벡의 여러 도시들로 연결된다. 인터카 버스는 퀘벡시티의 장거리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한다. 몬트리올이나 퀘벡시티에서 1일 2회 운행되며 소요시간은 몬트리올에서 7시간 30분, 퀘벡시티에서 4시간 정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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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비에이유 교회 La Vieille Chapelle
타두삭의 가장 대표적인 호텔인 호텔 타두삭 맞은편으로 위치한 것으로, 1747년에 세워진 캐나다 최고(最古)의 목조 교회이다. 제수이트(Jesuit)파 교회로, 인디언들이 많이 다녀 캐나다의 또 다른 역사를 느끼게끔 하는 곳이다.
-해양 포유동물 센터 Centre d'Interpretation des Manmiferes Marins
타두삭 근처의 세인트로렌스 강과 사그네이 강에서 서식하는 생물들에 관한 생태나 사진 등의 정보를 전시·안내하는 곳. 이슬레 반도의 사그네이 강쪽으로 면한 가장 안쪽으로 위치한다.
이곳에서 세인트로렌스 강쪽으로 이어지는 트레일을 따라 가장 바깥쪽으로 가면 고래를 관찰하기 좋은 전망대인 푸엥트 드 리슬레(Pointe de l'Islet)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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