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동부에 산이 높고 아름다운 버몬트
아직 눈이 녹지 않은 곳도 있었으나
봄의 초입에 접어드는 이곳의 모습은 ....
여명이 밝아오는 아침 미국땅을 향하여
고속도로에서 화이트마운틴을 보러 국도로 내려서면
산의 중간을 횡단하는 길을 달리다 보면 눈이 덜 녹은 폭포도 보게되고
폭포의 앞산과 폭포를 보며 쉬는 주차공간이
멀리 화이트산의 정상이 보이고
날이 풀리면 한번 오르리라는 생각만 가지고
하이킹으로 산을 횡단하는 부부의 모습
산을 내려오니 친절한 이곳 주민의 권고로
우리 부부가 카메라 앵글 안으로......사진 찍어 주신분 관광지 이어선지 농도 잘 받아주고 부드러운 분 이라 마음도 흥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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